두산건설, 설 앞두고 전국 현장 '치킨데이' 간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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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모든 현장에서 간식 행사인 '치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국 모든 현장 1274명의 임직원과 환경 미화원 등이 참여해 925마리의 치킨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량을 제조해야 하는 본사에는 푸드트럭이 등장했고, 현장에는 따뜻한 치킨이 배달될 수 있도록 배달시간을 고려해 전국 곳곳의 가맹점과 긴밀히 일정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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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모든 현장에서 간식 행사인 '치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국 모든 현장 1274명의 임직원과 환경 미화원 등이 참여해 925마리의 치킨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 도심부터 경북 울진까지 전국에 있는 임직원에게 치킨을 배달하는 깜짝이벤트를 위해 프레차이즈 본사와도 협력했다.
대량을 제조해야 하는 본사에는 푸드트럭이 등장했고, 현장에는 따뜻한 치킨이 배달될 수 있도록 배달시간을 고려해 전국 곳곳의 가맹점과 긴밀히 일정을 조율했다. 현장 중 도심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함양~창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3공구 현장은 차량으로 40분 거리의 치킨집에서 배달되기도 했다.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두산건설의 힘은 모든 직원들이 상호 배려하고 구성원 간의 협력에서 발휘된다"며 "올해에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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