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고향주부모임, 취약계층에 꾸러미 전달
서륜 기자 2024. 2. 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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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 사진 뒷줄 가운데)이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라은랑, 〃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떡국떡과 쇠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꾸러미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떡국떡과 새우젓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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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 사진 뒷줄 가운데)이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라은랑, 〃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떡국떡과 쇠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꾸러미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떡국떡과 새우젓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심청용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은 평소 영농철 일손돕기 및 김장나눔행사,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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