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6층짜리 아파트서 불…집주인 등 8명 중경상
안영록 2024. 2. 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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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45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60대 A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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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8일 오전 9시45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60대 A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거주자 7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층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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