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농협 농업인행복센터, ‘사랑의 무료 급식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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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 사진 왼쪽 여섯번째) 농업인행복센터(센터장 이복순·농가주부모임 회장)가 7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돌봄 대상자 350명에게 '사랑의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했다.
진천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열어 70세 이상 어르신·장애·조손가정 등 돌봄 대상자에게 고충 사항 접수·중개,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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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 사진 왼쪽 여섯번째) 농업인행복센터(센터장 이복순·농가주부모임 회장)가 7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돌봄 대상자 350명에게 ‘사랑의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했다.
진천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열어 70세 이상 어르신·장애·조손가정 등 돌봄 대상자에게 고충 사항 접수·중개,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천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진천농협·NH농협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노인복지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복순 센터장은 “올해도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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