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경북 포항서 올해 첫 연합훈련 실시
이현호 기자 2024. 2.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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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해병대가 지난 1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 훈련장에서 올해 첫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병대가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400여명과 K808 차륜형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K-1A2 전차, 대대급 무인기(UAV), 마린온(MUH-1), 미 CH-53E 헬기 등의 전력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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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가 지난 1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 훈련장에서 올해 첫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병대가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400여명과 K808 차륜형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K-1A2 전차, 대대급 무인기(UAV), 마린온(MUH-1), 미 CH-53E 헬기 등의 전력이 참가한다. 훈련은 20일까지 진행된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은)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소부대 단위 전투기술 교류, 제병협동훈련 등을 통해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실전적으로 높이고 공고한 한미 동맹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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