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궁금한 티저 영상…"주원X권나라, 반전 스토리"

송수민 2024. 2. 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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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사진관' 측은 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야한 사진관'은 코믹 판타지다.

티저 영상은 사진관의 문이 열리면서 시작했다.

그곳에 엉겁결에 발을 들인 권나라와 버라이어티한 사진관 동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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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지니 TV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하 '야한 사진관)이 반전 스토리를 예고했다.

'야한 사진관' 측은 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야한 사진관'은 코믹 판타지다.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생과 사를 오가는 이야기다. 

'믿보배'들이 뭉쳤다. 주원이 사진사 서기주를 연기한다. 권나라는 검사 출신 변호사 한봄으로 분한다. 또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한다. 

티저 영상은 사진관의 문이 열리면서 시작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 묘한 사운드까지 더해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원과 권나라가 등장했다. 주원은 사진기를 능숙하게 조작하고 있었다. 그곳에 엉겁결에 발을 들인 권나라와 버라이어티한 사진관 동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 의미도 밝혀졌다. 오로지 밤에만 연다는 것. 험난하게 걸어온 황천길을 다시 되돌아서 온 망자들을 '귀객(鬼客)'으로 받는다.

제작진은 "오직 밤에만 운영하고, 귀신들을 손님으로 받는 이 기묘한 사진관에서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질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한 사진관'은 다음 달 11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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