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연예인 허위사실 유포·비방,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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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
8일 SM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NCT), 에스파 등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한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SM은 올해 NCT 마지막 팀 NCT 위시 등 총 네 팀의 신인을 데뷔시킨다.
SM은 올해 2분기 에스파의 첫 정규음반을 내놓고, 보아 싱글·엑소 수호 미니음반·소녀시대 효연 싱글·NCT 도영 솔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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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M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NCT), 에스파 등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한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끊임없는 범죄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해오고 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여러 건의 수사 및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SM은 “주요 사안으로는 악성루머로 인격권 및 명예 훼손, 스토킹 행위, 음란 사진 및 영상물 제작하거나 배포,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 등이 있다”며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하여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M은 올해 NCT 마지막 팀 NCT 위시 등 총 네 팀의 신인을 데뷔시킨다.
이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운 IP(지식재산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M은 올해 2분기 에스파의 첫 정규음반을 내놓고, 보아 싱글·엑소 수호 미니음반·소녀시대 효연 싱글·NCT 도영 솔로 등을 선보인다. 샤이니·레드벨벳·웨이션브이(WayV) 미니음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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