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꿈 이룬 세븐틴 승관 “너무 잘해서 짜증나” (빌드업)

이민지 2024. 2. 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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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월 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지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 영상에서 승관은 "심사위원 해보고 싶었는데 '빌드업'이 꿈을 이뤄줬다"며 설렘을 표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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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 승관이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월 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지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 영상에서 승관은 “심사위원 해보고 싶었는데 ‘빌드업’이 꿈을 이뤄줬다”며 설렘을 표했던 터. 참가자들의 무대에 “미치셨어요”, “무대 변태들의 퍼포먼스이지 않았나” 등 감탄을 쏟아냈다고.

듀엣으로 합을 맞춰보는 이번 2라운드에서는 승관이 인정한 ‘100점 만점’ 무대도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급기야 “너무 잘해서 짜증난다”며 귀여운 투정까지 부렸다고 해 승관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븐틴의 메인보컬이자 가요계 보컬로 정평난 그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심사평을 했는지도 눈여겨 볼 관전 포인트. 유쾌한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만큼 승관이 ‘빌드업’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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