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상승하는데 항셍지수만 1%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미국증시가 S&P500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홍콩증시를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외 다른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증시가 실적 호조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증시는 다우가 0.40%, S&P500은 0.82%, 나스닥은 0.95% 각각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S&P500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홍콩증시를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는 0.82% 하락하고 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자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가 모두 하락, 중국의 디플레이션 조짐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항셍지수가 하락하고 있으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15%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의 증시 부양책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공매도를 단속하는 것은 물론 증권감독 당국인 증감위원장을 교체하는 등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외 다른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일본의 닛케이는 1.83%, 한국의 코스피는 0.42%, 호주의 ASX는 0.29% 각각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일본 닛케이는 34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일 미증시가 실적 호조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증시는 다우가 0.40%, S&P500은 0.82%, 나스닥은 0.95% 각각 상승했다. 특히 S&P500은 5000선에 근접하는 등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