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의 끝판왕, ENA 음악 서바이벌…K-빈티지팝 서바이벌 ‘대학가요’

레트로 감수성 자극하며 반란 예고한 <대학가요> , 올해 상반기 ENA 출격…5월 첫 방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괴의 날’, ‘나는 SOLO’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ENA 채널에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K-빈티지팝 서바이벌 <대학가요>’를 방송한다.

<대학가요>는 1970~90년대 당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곡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현대식으로 이끌어 낼 ’새로운 스타‘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시장에서 1970~90년대 음악은 드라마, 영화 배경음악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히트곡의 주류를 이뤄주는 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뉴트로(New+Retro)의 새로운 비전인 <대학가요>를 통해 K-빈티지팝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요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대학가요>는 K-POP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며 MZ세대들에겐 새로움을, 기성세대들에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K-빈티지팝 서바이벌 <대학가요>는 오는 3월 1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 및 방식은 EN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국적자도 참여 가능하며 해외 국적자의 경우 파인뮤즈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다.

상금 1억 원과 함께 특별한 우승 혜택이 주어질 ENA K-빈티지팝 서바이벌 <대학가요>는 올해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