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K리그 역대 최고 빅네임'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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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가 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FC서울은 8일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린가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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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가 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FC서울은 8일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린가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은 이번 영입은 구단과 선수 양 측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목표가 맞아떨어지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5-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 밟은 뒤 2017-2018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48경기 동안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32경기에 나섰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때는 잉글랜드가 4강에 오르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린가드는 6일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7일 계약을 맺고 서울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서울은 8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린가드의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계약을 마무리한 린가드는 입단식 이후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 중인 2차 동계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팀 적응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FC서울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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