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실버타운 전문가 정기환 고문 영입…"노인주거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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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고문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실버타운이자 시니어하우스의 시초인 삼성노블카운티 대표, 서울시 강남구 프리미엄 노인복지주택 더시그넘하우스 대표를 역임하며 실버타운 사업설계, 마케팅 등 경영 전 과정을 담당했다.
정 고문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시니어하우징 사업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전문성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며 "케어링이 5년간 1만 명 넘는 어르신을 모시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에 노인주거 및 의료복지시설 전문성을 더해 경증케어와 너싱홈에 특화된 시니어하우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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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프리미엄 실버타운 설립·운영 전문가인 정기환 전 삼성노블카운티 대표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케어링은 정 고문의 영업으로 시니어하우징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고문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실버타운이자 시니어하우스의 시초인 삼성노블카운티 대표, 서울시 강남구 프리미엄 노인복지주택 더시그넘하우스 대표를 역임하며 실버타운 사업설계, 마케팅 등 경영 전 과정을 담당했다. 대전시 과학기술인 특성화 노인복지주택인 사이언스빌리지의 시설장도 역임했다.
케어링은 정 고문의 합류로 노인주거·의료복지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정 고문은 케어링이 추진 중인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시니어하우스 구축 프로젝트와 너싱홈(병원과 가정을 결합한 형태의 요양시설) 브랜딩에 참여한다.
정 고문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시니어하우징 사업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전문성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며 "케어링이 5년간 1만 명 넘는 어르신을 모시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에 노인주거 및 의료복지시설 전문성을 더해 경증케어와 너싱홈에 특화된 시니어하우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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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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