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흥행 열기,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도 통했다

▲ 인천 검단, 경기 동탄, 서울 강동 이어 강원 원주에서도 잇따라 성공 분양 기록행진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 이어 계약까지 순조로울 듯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청약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거나 완판을 거두지 못하는 곳들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성적을 낸 곳은 있는 법. 바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다.

최근 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등은 모두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높은 상품성과 만족도를 선사하며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썼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총 13만3,024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분양 당시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분양 당시 서울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까지 세웠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된 강원 원주시 분양 시장에서도 ‘e편한세상’ 브랜드만이 유일한 성공 분양과 청약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공급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회차 350세대는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분양 조건의 변경 없이 완판을 거뒀다. 여기에 올해 신규로 공급된 2회차 222세대는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이라는 기록까지 쓰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에 호응을 보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평가다. 매 공급 단지마다 각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상품을 적용하는데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시기적절한 혜택까지 제공됐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원주시 분양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해 비용 부담을 낮추는데 일조한 바 있다. 여기에 2회차 전 세대를 단지 전면부에 배치해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 확보를 통해 주거, 투자가치까지 한층 끌어올린 점이 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을 대거 사용하게 만든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주거, 투자가치를 학습한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분양 단지 역시 우수한 경쟁률을 연이어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분양가격이 더욱 오르며 진입장벽이 높아지기 전에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에 입성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순조롭게 완판을 거두게 되는 일이 또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계약을 목전에 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도 전 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만큼 청약 열기가 고스란히 계약까지 이어질 조짐이다. 조망권 프리미엄에 이어 현재 착공 중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최근 발표된 GTX-D노선(예정) 호재까지 이어지며 단계적인 집값 상승을 앞뒀기 때문이다.

이 단지의 정당계약은 2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다가오는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반사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이며 이중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입지, 세대 등의 정보는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