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x장기하, 첫 러브송 '밤양갱' 컬래버…13일 발매 [공식]

김보라 2024. 2. 8.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비(BIBI)와 장기하가 새로운 러브송을 만들었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싱글 '밤양갱'을 통해 비비와 장기하가 음악적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고 비비만의 색채를 입혀 매력적인 러브송을 완성했다.

비비와 장기하의 결합만으로 기대를 모은 '밤양갱'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을 담은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가수 비비(BIBI)와 장기하가 새로운 러브송을 만들었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싱글 '밤양갱'을 통해 비비와 장기하가 음악적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고 비비만의 색채를 입혀 매력적인 러브송을 완성했다. 독보적 개성을 지닌 두 사람이 뭉쳐 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두 사람의 협업은 오랜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장기하는 지난해 3월 비비의 단독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 앵콜 공연에 게스트로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던 바. '밤양갱' 곡 작업은 그 무렵 진행돼 1년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비비와 장기하의 결합만으로 기대를 모은 '밤양갱'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을 담은 곡이다. 한글 가사의 강점을 살린 장기하의 재치와 비비의 러블리 매력이 어우러진 중독적인 트랙이다. 

뮤직비디오는 판타지 동화 같은 포맷으로 완성된다. 비비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장기하의 카메오 출연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고편 격인 티저 영상은 오늘(8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6개월 만의 신보인 비비의 더블싱글에는 '밤양갱'과 'Sugar Rush'(슈가러시)가 담긴다. 사랑을 테마로 스위트하고 트렌디한 비비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 베일을 벗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필굿뮤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