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일본, 해상풍력발전소 EEZ까지 확대 추진

KBS 2024. 2. 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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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일본 정부가 영해 안에만 짓던 해상풍력발전소를 배타적경제수역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정기 국회에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일본 영해 면적은 약 43만 제곱킬로미터지만, 배타적경제수역까지 포함하게 되면 10배 가량 늘어납니다.

일본 풍력발전협회는 육상풍력발전소보다 3.5배 더 많은 해상풍력발전소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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