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폴더블폰은 'Z플립?'..화면주름·내구성·경량화에 초점 맞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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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초 폴더블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과 비슷한 클림셸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가로로 접는 클림셸형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최소 2개 이상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화면을 접는 것 뿐만 아니라 내구성 강화와 경량화, 디스플레이 주름 개선 등 폴더블폰의 단점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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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초 폴더블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과 비슷한 클림셸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가로로 접는 클림셸형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최소 2개 이상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화면을 접는 것 뿐만 아니라 내구성 강화와 경량화, 디스플레이 주름 개선 등 폴더블폰의 단점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접었을 때도 일반적인 아이폰 만큼 얇은 수준의 폴더블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폰을 접었을 때도 쓸 수 있도록 외부 화면을 추가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배터리 크기나 디스플레이 부품 등 물리적 한계로 인해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각에선 폴더블 아이폰에 앞서 폴더블 아이패드를 먼저 선보일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주머니에 넣기보다 가방 등에 별도로 보관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대비 내구성 요구사항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최초 폴더블 제품을 선보이기에 앞서 남은 과제들이 많은 만큼 실제 출시는 언제쯤일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일각에선 2025년 첫 폴더블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아이폰 16이나 17 시리즈가 폴더블로 출시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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