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남부·충북 미세먼지↑‥기온 더 올라

이현승캐스터 2024. 2. 8. 12: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귀성길이 시작될 텐데요.

지금 서울은 무난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옅어졌고요.

오후에도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이번에는 충주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아직도 시야가 답답하고 뿌연 하늘입니다.

초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북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기온은 더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본격적으로 스모그가 들어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설날인 모레는 대기질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서쪽 지방에서 비나 눈이 조금 지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8도, 대구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9790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