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다세대주택서 불…1명 화상·7명 연기흡입
장인수 기자 2024. 2. 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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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44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지상 6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안면부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은 해당 세대 주민 60대 A씨와 연기를 흡입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을 포함한 입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해당 세대 10㎡가량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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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8일 오전 9시44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지상 6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안면부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은 해당 세대 주민 60대 A씨와 연기를 흡입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을 포함한 입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해당 세대 10㎡가량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대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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