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다세대주택 화재... 1명 중상, 7명 경상
구준회 2024. 2. 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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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45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있는 지하 1층∼지상 6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세대주 60살 A씨가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7명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세대 내부 10㎡를 태우고 1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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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45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있는 지하 1층∼지상 6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세대주 60살 A씨가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7명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세대 내부 10㎡를 태우고 1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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