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5일 신규 업데이트로 새로운 변화 예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개발한 니트로 스튜디오의 서재우 디렉터가 새로운 업데이트에 관해 개발자 노트에서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름은 '라이즈(RISE)'로 핵심은 다양성과 지속성이다. 카트 밸런싱과 캐릭터 스킬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의 변화로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즌제 폐지, 편의 기능 개선 추가 등 도 함께 진행된다.
스피드전에서는 다양한 성능의 카트바디를 활용해 카트와 트랙에 맞는 빌드로 여러가지 공략을 시도하는 재미와 아이템전에서는 각 캐릭터가 가진 개성 있는 스킬을 활용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서 디렉터는 지속성을 위해 시즌제 폐지를 선택했다. 시즌제 폐지로 오프시즌과 같은 콘텐츠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게임의 모든 요소가 시즌에 묶여 있었던 상황에서, 시즌제를 폐지하고 문제를 기민하게 개선 및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앞서 공개했던 등급전과 연속매칭, 채팅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유저 인터페이스(UI) 요소가 반영될 계획이다. 풍선 온/오프 기능과 속도감을 조정할 수 있는 주행 카메라 옵션 기능 등 편의 기능도 개선 추가된다.
서 디렉터는 이번 라이즈 업데이트에 새로운 차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갖게 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