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고척돔 콘서트 출연 거절에 “3개월 동안 규현 노래 정지시킬 것”(라디오쇼)

서승아 2024. 2. 8.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콘서트 개최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이번에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고 들었다. 제가 게스트로 출연하겠다"라며 언급하자 규현은 "지금 게스트가 꽉 차 있어서 회사랑 상의해보겠다"라고 거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콘서트 개최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달 8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이번에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고 들었다. 제가 게스트로 출연하겠다”라며 언급하자 규현은 “지금 게스트가 꽉 차 있어서 회사랑 상의해보겠다”라고 거절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3개월 동안 KBS에 규현 노래 안 나오게 정지하겠다”라며 장난을 건넸다.

또한 박명수가 “제 단독 콘서트를 고척돔에서 개최할 건데 나올 의향 있냐? 에스파, 세븐틴 등도 나온다고 했다”라고 묻자 규현은 “당연히 나간다. 근데 회사 입장도 있어서 상의해보겠다. 회사 입장은 사뭇 다를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끝까지 나온다는 말은 안 한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