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즐기는 엄마" 강성연, 이혼 후 근황…미소 속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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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성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잠 자는 투안이, 그 시간을 즐기는 엄마"라는 글과 "아침 햇살맛집"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12월 김가온과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두 아이는 강성연이 양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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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강성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성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잠 자는 투안이, 그 시간을 즐기는 엄마"라는 글과 "아침 햇살맛집"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성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여전한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12월 김가온과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두 아이는 강성연이 양육한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들은 지난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에 출연했으며, 이듬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도 나왔다. 이어 202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도 등장해 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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