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올려" 정부 압박 통했나…갤S24 가격 고무줄 논란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2. 8. 12: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갤럭시 S24, 확 늘어난 공시지원금 화제입니다.

LG 유플러스 S24 공시지원금을 최대 2배까지 늘렸습니다.

KT, SKT도 공시지원금 늘리기로 했습니다.

업체들 시장 상황에 따른다고 했지만, 속내는 다릅니다.

윤 대통령,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단말기 가격 실질적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방안 강구하라고 지시했죠.

대통령 지시, 통신사로선 무시할 수 없었겠죠.

소비자들, 단말기 싸게 살 수 있게 됐다며 환영 일색입니다.

한편에선 말 한마디에 공시지원금 고무줄 마냥 늘어났다는게 더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