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NBA 올스타 전야제 게스트 출격 "영광이지만 긴장돼"

정혜원 기자 2024. 2. 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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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NBA 중계에 나선다.

카더가든은 오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선보이는 2024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명정 캐스터, 조현일 해설위원과 카더가든이 호흡을 맞추게 될 NBA 올스타 전야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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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더가든. 제공|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NBA 중계에 나선다.

카더가든은 오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선보이는 2024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카더가든은 유튜브 채널에서 NBA 팬임을 밝힌 바 있다. 그가 스킬스 챌린지, 3점슛 콘테스트, 덩크 콘테스트가 펼쳐질 전야제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평소 스포티비를 통해 농구를 챙겨본다고 밝힌 카더가든은 "너무 영광이지만, 긴장되는 기회"라고 NBA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루카 돈치치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던 카더가든은 "돈치치는 너무 잘해서 이제 재미가 없을 지경이다, 항상 경이로운 플레이를 보여준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여러 팀들이 올 시즌 NBA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카더가든은 파이널 진출 팀으로 현재 NBA 승률 1위 보스턴 셀틱스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게츠를 선택했다. 끝으로 카더가든은 "NBA를 좋아하시는 모든 팬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밌게 즐기겠다"고 NBA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더가든이 스페셜 게스트로 중계에 도전할 NBA 전야제는 올해 특별한 볼거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와 WNBA를 대표하는 3점 슈터 사브리나 이오네스쿠의 3점슛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남녀 최고의 슈터 맞대결에서 누가 자존심을 지킬지 기대를 모은다.

김명정 캐스터, 조현일 해설위원과 카더가든이 호흡을 맞추게 될 NBA 올스타 전야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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