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귄위, 가족돌봄 등 아동·청소년 인권 실태조사 3건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8일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3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아동·청소년 인권에 관한 실태조사를 해온 인권위는 올해 연구과제로 '아동·청소년 관련 국제인권기준의 국내 이행 현황조사'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인권상황 실태조사' '교원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선정했다.
우선 '아동·청소년 관련 국제인권기준의 국내 이행 현황조사'를 통해 아동·청소년 관련 국제인권기준의 국내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8일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3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아동·청소년 인권에 관한 실태조사를 해온 인권위는 올해 연구과제로 '아동·청소년 관련 국제인권기준의 국내 이행 현황조사'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인권상황 실태조사' '교원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선정했다.
우선 '아동·청소년 관련 국제인권기준의 국내 이행 현황조사'를 통해 아동·청소년 관련 국제인권기준의 국내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또 가족구성원을 돌보는 아동·청소년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고 현행 정책의 문제점을 검토 및 해외사례 비교 분석 등을 거쳐 인권 구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원의 교육활동 환경과 근로조건, 인권침해 경험, 교원 인권보호 관련 제도의 실효성 등을 파악해 교원 인권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지난 1일 입찰을 공고했다. 제안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