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前소속사에 "미지급 출연료+광고 수익 달라" 소송 2심도 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미지급 출연료 등을 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설범식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8일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를 상대로 1억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전속계약 해지는 정당하고, 구혜선은 HB에게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등을 위한 비용 3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미지급 출연료 등을 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설범식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8일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를 상대로 1억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혜선은 2018년 11월 HB와 유튜브 채널 출연 구두계약을 맺고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2019년 같은 소속사였던 전 남편 안재현과 파경을 맞았고, 소속사가 안재현의 입장에서만 입무를 처리한다며 불만을 표했고 결국 양측은 결별했다.
양측의 분쟁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종결됐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전속계약 해지는 정당하고, 구혜선은 HB에게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등을 위한 비용 3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이었다.
구혜선은 배상금에 자신이 유튜브 제작에 기여한 몫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추가 판단을 구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고, 결국 구혜선은 이 돈을 지급한 뒤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유튜브 채널 출연료와 편집 용역비, 음원 사용료, 광고 수익 등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1, 2심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사망사고→반려견만 챙긴 벤츠녀=DJ 예송이었다 "죽을 죄 지어" - SPOTV NEWS
- 이효리 "본적 없는 故최진실, 꿈에 나와 자녀 부탁…모친과 안고 잤다"('슈퍼마켙 소라') - SPOTV NEW
- '롤코녀' 이해인 "노출 영상, 벌거벗은 느낌…날 이해할 사람 있을듯"('커플팰리스') - SPOTV NEWS
- [포토S] 로켓펀치 다현, '예쁘게 교복 입고' - SPOTV NEWS
- 귀마개 쓴 아이브 안유진, 추위 녹이는 '자체발광' 미모 - SPOTV NEWS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가능할까…조정회부 결정 - SPOTV NEWS
- 은지원 "재혼 전제 연애 조심스러워, 평등하지 않아 위축"('돌싱포맨') - SPOTV NEWS
- 김가람, 학폭 의혹→르세라핌 탈퇴 후 첫 공식석상…서공예 졸업식 참석 - SPOTV NEWS
- 유재석, '예비신랑' 조세호 축의금 얼마나?…"정해졌네요 10만원"('유퀴즈') - SPOTV NEWS
- '어깨 라인 살짝 오픈' 뉴진스 민지, 청순과 섹시 사이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