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설 명절 민생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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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일 "다양한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관내 전통 시장, 아동 양육 시설, 경로당 등 사회 각계각층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이날 모래내·구월시장을 찾아 생활 물가 등을 점검한 유 시장은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에서 사업 현황·실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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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 근무자 격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일 "다양한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관내 전통 시장, 아동 양육 시설, 경로당 등 사회 각계각층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이날 모래내·구월시장을 찾아 생활 물가 등을 점검한 유 시장은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에서 사업 현황·실태를 확인한다. 이어 주안지구대로 건너가 치안 점검 및 현업 근무자를 격려한 뒤 한양1차 경로당을 방문·인사한다.
9일에는 석남119안전센터를 찾아가 최근 빌라 화재 인명을 구조한 소방대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또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분뇨 처리 통합 시설, 휴일 지킴이 당번 약국,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도 점검한다.
유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맡은 바를 충실히 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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