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저스트엔터 계약만료…"앞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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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이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설과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설과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전속계약을 맺고 2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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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채널A '남과여' 출연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설이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설과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설과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전속계약을 맺고 2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 출발을 앞둔 이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년 박재범, 기린의 뮤직비디오 'CITY BREEZE(시티 브리즈)'로 데뷔한 이설은 MBC '나쁜형사',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넷플릭스 'D.P.'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현재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에 한성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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