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멜로가 체질, 첫눈에 반하기보다 알고 지내다 좋아하는 편”(씨네타운)

박수인 2024. 2. 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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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우리가 영화롭다면'에는 영화 '시민덕희' 주연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공명은 "멜로가 체질"이라며 "아직까지는 이 정도로 오래는 아닌데 좀 알고 지낸 사이에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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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공명이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우리가 영화롭다면'에는 영화 '시민덕희' 주연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멜로가 체질인가", "사연 속 주인공들처럼 오래 알고 지내다 좋아하는 스타일이냐 아니면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공명은 "멜로가 체질"이라며 "아직까지는 이 정도로 오래는 아닌데 좀 알고 지낸 사이에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얻었던 '직진 연하남' 수식어에 대해서는 "그때는 너무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했고 "'우리 오늘부터 1일합시다' 이런 대사 연습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는 부끄러워하며 "모른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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