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매진

김원겸 기자 2024. 2.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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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의 첫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알리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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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국내에서 첫 단독 팬 데이를 갖는 대성. 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대성의 첫 국내 팬 데이가 전석 매진됐다.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됐고,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 데이는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성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 걸어온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펼쳐낼 세트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대성은 약 7년 만에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알리며 일본 열도를 열광케 했다. 여기에 국내 팬미팅까지 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알린 대성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매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MBN ‘현역가왕’ 마스터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 오는 3월 열리는 대성의 첫 국내 팬 데이 포스터. 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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