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엔아이티소프트, ‘네이버 톡톡 문자알림’ 공식 에이전시 선정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통합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엔아이티소프트(대표 임진성, 맹재민)가 2024년 네이버 톡톡 문자 알림 공식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아이티소프트는 기존 통합메시징 (SMS, LMS, MMS,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 Gateway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객사와 Agent / rest api / protocol 직 연동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 부재 고객사를 위한 ‘문자쏴’ B2C 웹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 약손명가, 작심 스터디카페, 애플 아울렛 등 그 외 많은 파트너사들 활용하고 있으며, 네이버 톡톡 문자알림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사업분야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맹재민 대표는 “네이버 톡톡 문자 알림이 정식서비스 되면서 포털사이트의 장점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에 대해서 파트너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적극적으로 적용시켜 시장에서 빠르게 움직여 보겠다.”며, “메시지 시장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판단돼, 올해 네이버 톡톡 문자 알림 공식 에이전시 선정에 힘입어 올해 400억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 엔아이티소프트는 새로운 신사업 멀티링크 서비스인 ‘리바인드’ 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젝시믹스, 마틸라, 사뿐, 공구우먼, 모코블링, 분홍코끼리, 클럭, 몽제, 소보제화 등 커머스 시장과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활용 중이다.
네이버 알림은 기존 네이버톡톡 계정으로 정보성&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다. 자체 고객 DB를 활용하여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 네이버 페이 결제 고객, 톡톡 알림 받기 고객에게 발송할 수 있다. 발송시에는 네이버 앱 푸쉬 그리고 네이버에 방문하는 고객의 알림센터, 쇼핑MY 영역, 통합검색 영역, 쇼핑검색 영역에 노출된다. 현재 네이버 알림은 CJ택배, 우체국 택배 등 대형 택배사들 활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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