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군 복무 전 찍은 ‘시민덕희’ 시청…앳되다고 생각해”(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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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지난해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운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민덕희'를 본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시민덕희'의 주연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공명은 군 복무 중에도 '킬링로맨스',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해 공백기를 채웠다.
박하선이 "'시민덕희'가 군 입대 전에 찍었다고 하는데, 군대 가기 전에 본인을 본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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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민덕희’ 절찬 상영 중.
배우 공명이 지난해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운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민덕희’를 본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시민덕희’의 주연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공명은 군 복무 중에도 ‘킬링로맨스’,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해 공백기를 채웠다.
이에 대해 그는 “군대에서 핸드폰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때마다 저도 확인하고 그랬다. 마음으로는 너무 아쉬웠고, 팬분들이 느끼시는 것처럼 제가 군대에 있어도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박하선이 “‘시민덕희’가 군 입대 전에 찍었다고 하는데, 군대 가기 전에 본인을 본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공명이 “많은 분들도 사진이나 동영상 3년 전에 찍은 걸 보면 ‘왜 이렇게 새롭고 풋풋해보이지?’하지 않나. 제가 거기서는 제일 막내이긴 했지만 영화를 다시 처음에 봤을 때 ‘쟤 왜 저렇게 앳되어 보이지?’이런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현재 절찬 상영 중.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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