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정치사 최초의 선거 연합정당 '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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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녹색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저희는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노동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정책 중심에 설 것이고요. 대구가 폭염 등의 기후재난에 취약한 지역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네- 저출생 고령화에 지역은 소멸해 가고 기후 위기로 인류 종말을 걱정해야 하는데, 정치권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기만 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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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가량 앞뒀지만, 거대 양당 말고 다른 정당들은 딱히 유권자들 주목을 받지 못하자 정의당과 녹색당이 우리나라 정치사에선 처음으로 선거 연합정당을 만들어 녹색정의당으로 재탄생했다는데···
한민정 녹색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저희는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노동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정책 중심에 설 것이고요. 대구가 폭염 등의 기후재난에 취약한 지역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네- 저출생 고령화에 지역은 소멸해 가고 기후 위기로 인류 종말을 걱정해야 하는데, 정치권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기만 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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