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공명 "동생 NCT 도영, 기댈 수 있고 의지 돼"
박상후 기자 2024. 2. 8. 11:41
배우 공명이 친동생이자 NCT 멤버 도영을 언급했다.
영화 '시민덕희(박영주 감독)'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공명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 동생 도영을 언급하며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 숨기려고 숨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명은 "나는 무대를 잘 모르는데, 동생 같은 경우에는 (내가 출연한) 영화를 보고 디테일하게 피드백을 준다. 기사 사진 등이 올라오면 '머리가 별로'라는 식으로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서로 이쪽에 있으니까 기댈 수 있고 의지가 된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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