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세계유산 탐방센터 8월 공식 개관 목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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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에 분산된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 유적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가칭)가 오는 8월 문을 열 전망이다.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는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교육과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공간의 역할을 하는 관광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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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에 분산된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 유적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가칭)가 오는 8월 문을 열 전망이다.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는 금마면 고도육성지구에 3개 동 지상 2층 연면적 3650㎡ 규모로 건립된다.
익산시는 현재 공정률 80% 상태로 외부 공사를 마치고 내부 마감공사와 홍보관 구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 건물을 완공하고 8월 말 공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는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교육과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공간의 역할을 하는 관광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을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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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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