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경주시 양남면 3개 마을에 위문품…"인접 마을과 상생"

최창호 기자 2024. 2.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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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설을 앞두고 원전과 가까운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등 3개 마을과 양북면에 있는 노인회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월성원전은 이들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난 40여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믿고 지원해준 주민들의 배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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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원성원전 본부장이 원전과 가장 가까운 경주시 양남면 마을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 제공)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설을 앞두고 원전과 가까운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등 3개 마을과 양북면에 있는 노인회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월성원전은 이들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난 40여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믿고 지원해준 주민들의 배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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