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 200만원 전달…전통시장 장보기도

박지현 기자 2024. 2.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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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이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영호 완도해경 서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은 7일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찾아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나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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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은 지난 7일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찾아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완도해경 제공) 2024.2.8/뉴스1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이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영호 완도해경 서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은 7일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찾아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완도군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와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에 동참,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시장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나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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