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국 전통시장 800여개 점포 특별안전점검
박기홍 기자(=전북) 2024. 2.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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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61개소 78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점검을 설 명절 연휴 전 완료할 예정이며,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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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61개소 78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점검을 설 명절 연휴 전 완료할 예정이며,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 할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경남지역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했다. 또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물품을 구매 후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했다.
박지현 공사 사장은 "상인과 국민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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