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멀티프로덕션 통해 SM3.0 순항중…'슈주L.S.S·NCT WISH→라이즈·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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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SM 3.0'을 기치로 한 멀티프로덕션 체제가 안정궤도에 접어들며, 새로운 성장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실제 SM의 멀티프로덕션 체제는 △보아·태연·에스파 등의 ONE 프로덕션 △샤이니 중심의 PRISM 프로덕션 △동방신기·레드벨벳 등의 RED 프로덕션 △NCT 활동근간인 NEO 프로덕션 △라이즈·슈퍼주니어 활약의 WIZARD 프로덕션 등 5개 제작센터 구성으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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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SM 3.0'을 기치로 한 멀티프로덕션 체제가 안정궤도에 접어들며, 새로운 성장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8일 음악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멀티 프로덕션 체제 2년차를 맞이하면서, 'SM 3.0' 비전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실제 SM의 멀티프로덕션 체제는 △보아·태연·에스파 등의 ONE 프로덕션 △샤이니 중심의 PRISM 프로덕션 △동방신기·레드벨벳 등의 RED 프로덕션 △NCT 활동근간인 NEO 프로덕션 △라이즈·슈퍼주니어 활약의 WIZARD 프로덕션 등 5개 제작센터 구성으로 운영중이다.
이들 제작센터들은 개별 프로덕션과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군의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NCT WISH의 프로듀싱 및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등의 맹활약 중인 보아, 각각 'To. X'(투 엑스), 'Drama'(드라마)로 롱런히트 중인 태연과 에스파, 솔로콘서트를 각가 마친 샤이니 민호, 키,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등의 결과물들은 이미 글로벌 대중에게 긍정적 성과로 각인되고 있다.
또 새해 첫 문을 연 라이즈와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L.S.S. 등의 출격부터 텐·태용 등의 솔로와 막내 NCT WISH의 본격데뷔, 3월 NCT DREAM 미니앨범 컴백, 웬디 미니2집 등의 뮤지션 컴백 라인업과 함께, 'SMTOWN LIVE 2024'를 중심으로 민호, NCT 127, 동방신기, 키 등의 공연들과 함께, 슈퍼주니어-L.S.S. 아시아 투어, 태용 첫 솔로 콘서트, 텐 첫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 샤이니의 일본 투어 파이널 및 아시아 투어, 태민 일본 솔로 콘서트 등 1분기 내 이어질 공연라인업들 또한 글로벌 영역에서 큰 기대감과 만족을 얻고 있다.
여기에 2분기 중 라이즈의 미니앨범 컴백과 에스파의 첫 정규를 필두로, 오랜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보아 싱글, 수호 미니앨범, 효연 싱글, 도영 솔로 등 솔로주자들과 함께 샤이니와 레드벨벳, WayV의 미니앨범 등 그룹컴백,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데뷔까지 전반기 계획들은 글로벌 팬들은 물론 음악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SM은 'SM 3.0' 체제에 따라 본격적인 멀티 프로덕션 시스템을 시작한 이래, 음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플랜과 프로모션을 접목시키며 음원·음반 64개(전년 대비 12%↑), 신규 음반판매고 2010만장(전년 대비 67%↑), 콘서트 340회(전년 대비 224%↑) 등 아티스트의 활동지표를 폭넓게 성장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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