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안테나 올 때 계약금 안 받았다, 물욕 없지 않아"(라디오쇼)

김보라 2024. 2. 8.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예능인 규현이 현 소속사 안테나에 대해 "여기로 온 지 7개월이 됐는데 대우가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규현은 "안테나로 올 때 계약금은 안 받았다. 그런 게 중요한가. 돈보다 지원과 아낌없는 사랑이 훨씬 좋다"는 생각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규현은 "가수가 앨범을 낼 때마다 전직원이 도와준다. 정말 가정적인 회사"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예능인 규현이 현 소속사 안테나에 대해 “여기로 온 지 7개월이 됐는데 대우가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규현은 8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새 앨범을 내게 되면 회사 전직원이 달려들어서 서포트 해준다”라고 이 같이 자랑했다.

슈퍼주니어 현 멤버인 규현은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며, 재계약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2023년 7월 기획사 안테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룹 활동은 여전히 SM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규현은 “안테나로 올 때 계약금은 안 받았다. 그런 게 중요한가. 돈보다 지원과 아낌없는 사랑이 훨씬 좋다”는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가 “규현이가 물욕이 없다”고 칭찬하자, 규현은 “제가 물욕이 없진 않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러면서 규현은 “가수가 앨범을 낼 때마다 전직원이 도와준다. 정말 가정적인 회사”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