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친동생 도영 피드백 잘해줘, 사진 보고 ‘오늘 머리 별로’라고”(씨네타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공명이 친동생인 NCT 도영을 언급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우리가 영화롭다면'에는 영화 '시민덕희' 주연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명은 도영과 친형제 사이인 줄 몰랐다는 박하선에게 "일부러 숨긴 건 아니었는데 초반에는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도영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저는 무대는 잘 모르니까 피드백을 해주기 쉽지 않은데 동생은 제가 출연한 영화 를 보고 피드백을 잘 해준다. 기사 사진 있으면 '오늘 머리가 좀 별로다'라는 얘기도 해준다. 이쪽(연예계)에 있으니까 서로 의지도 되고 기댈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평소 우애가 좋은 형제사이이지만 군복무 당시 면회는 오지 않았다고. 공명은 "코로나 때 군대를 가서 면회 오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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