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한과·떡 등 생필품세트 노인복지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택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떡국떡, 한과, 계란, 과일 등을 구매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연원섭 전북본부장은 "추운 겨울에 찾아오는 설 명절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고,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서 전달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택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되는 '러브 펀드 기금'을 통해 추진됐다.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떡국떡, 한과, 계란, 과일 등을 구매했다.
이후 해당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300만원 상당)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6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연원섭 전북본부장은 "추운 겨울에 찾아오는 설 명절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고,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서 전달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전력 전북본부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도 최근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주요 전력 설비를 점검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