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산업기계(코어부품)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

오경묵 2024. 2. 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7일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생산, ▲원재료 관리, ▲유통․물류 관리, ▲주문․판매․서비스 관리, ▲에너지 관리 등의 클러스터 컨소시엄 기업 간 연계 및 공동 활용 가능한 스마트시스템을 구축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7일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생산, ▲원재료 관리, ▲유통․물류 관리, ▲주문․판매․서비스 관리, ▲에너지 관리 등의 클러스터 컨소시엄 기업 간 연계 및 공동 활용 가능한 스마트시스템을 구축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획기관인 경북TP는 한울에이치앤피이 포함 총 11개 사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기계(코어부품)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술과 개별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디지털 클러스터는 제조기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공유체계를 확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선도적인 모델”이라며 “제조데이터·AI기술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TP는 현재 모집 중인 스마트공장 사업(정부일반형, 자율형공장, AS지원) 및 AI·디지털트윈 등 제조데이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카카오톡 채널과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