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공립 중등학교 교사 52명 최종 선발…여성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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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52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학과 전공의 1차 시험과 실기,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다.
최종합격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8시까지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4일부터 28일까지 신규 임용예정자 연수를 거쳐 3월1일 각 급 학교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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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52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전체 19개 과목에 568명이 지원했다. 교육학과 전공의 1차 시험과 실기,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다.
합격자 성비는 여성 41명(78.85%), 남성 11명(21.15%)이다. 연령대로는 20대 41명(78.85%), 30대 8명(15.38%), 40대 3명(5.77%)이다. 이 중 대학졸업자는 45명(86.54%), 2월 졸업예정자는 7명(13.46%)이다.
최종합격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8시까지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4일부터 28일까지 신규 임용예정자 연수를 거쳐 3월1일 각 급 학교에 배치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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