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윤 대통령 대담,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 충분히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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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에 대해 "대선 출마선언과 대통령 취임 때의 다짐과 절박함을 가슴에 새긴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를 충분히 느꼈다"고 평가했다.
권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제2부속실 및 특별감찰관, 당정관계, 거부권 행사 등등의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은, 국민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더욱 많이 또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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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에 대해 “대선 출마선언과 대통령 취임 때의 다짐과 절박함을 가슴에 새긴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를 충분히 느꼈다”고 평가했다.
권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제2부속실 및 특별감찰관, 당정관계, 거부권 행사 등등의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은, 국민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더욱 많이 또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지적처럼 국정의 방향과 기조만큼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성과”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총선 승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 또 “지금 우리는 국제관계와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처럼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탈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기로에 서있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국가를 정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총선은 대한민국 구조개혁의 막차와 같습니다. 올라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낮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드는 것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저부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당시 전국을 누비며 호소했던 그 절박함을 다시 새기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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