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45일만에 분해되는 친환경 물티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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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는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는 △미세플라스틱 프리 원단 △유자껍질 추출 성분 활용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무라벨 캡 △유독물 대체 잉크를 이용한 녹색인증 포장재 등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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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으로 58℃에서 45일 만에 표준물질인 셀룰로즈 대비 105.9% 생분해가 가능하며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생분해도 테스트도 완료했다.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티슈인 만큼 먹는 물 수준의 10단계 정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천연펄프가 함유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는 △미세플라스틱 프리 원단 △유자껍질 추출 성분 활용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무라벨 캡 △유독물 대체 잉크를 이용한 녹색인증 포장재 등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갖고 소비자에게 지속가능한 제품군을 소개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흐름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혁신적 브랜드와 제품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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