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주 귀성길 '6시간'..고속도로, 설 당일 가장 붐벼

정자형 2024. 2. 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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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명절 당일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 기간 일평균 교통량은 34만대로 지난해 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집중되는 날은 설 당일인 오는 10일로 예측되며 작년보다 6.7% 많은 45만 대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연휴 첫날인 내일(9일)부터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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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이번 설에는 명절 당일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 기간 일평균 교통량은 34만대로 지난해 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집중되는 날은 설 당일인 오는 10일로 예측되며 작년보다 6.7% 많은 45만 대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귀성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전주까지 6시간, 군산까지는 7시간으로 전년 보다 15분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연휴 첫날인 내일(9일)부터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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