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트뤼도 총리 살해" 협박 온라인 게시한 30대 체포
김영아 기자 2024. 2. 8.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연방 경찰은 6일(현지시간) 퀘벡주 몬트리올에 사는 폴 클라리수를 살해·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리수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문을 올려 트뤼도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이날 몬트리올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퀘벡 지역에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신변 위협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최근 들어 이런 범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소셜미디어 엑스 홈페이지 화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캐나다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캐나다 연방 경찰은 6일(현지시간) 퀘벡주 몬트리올에 사는 폴 클라리수를 살해·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리수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문을 올려 트뤼도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이날 몬트리올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퀘벡 지역에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신변 위협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최근 들어 이런 범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례상에 '농약 굴비'가 웬 말…딱 걸린 불량 업체 살펴보니
- "오버립? 내 입술 안녕해"…보아, '내남결' 외모 지적에 쿨한 반응
- 토트넘 복귀한 손흥민 "무거운 발걸음…주장으로 부족했다"
- "마지막으로 만나달라" 전 연인 불러내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 배달원 사망 '벤츠 음주운전 DJ' 송치…옥중 사과 '역풍'
- 꿩 잡으려다 애먼 사람 잡아…엽총으로 주민 얼굴 쏜 엽사
- "회원이 수영 강사 명절 떡값도 줘야 하나요?"…누리꾼 반응
- "주거 안정 침탈한 중대 범죄"…1심서 징역 15년 최고형
- 전세 사기로 경매 넘어갔는데 단기임대…문 닫고 버틴다
- 전술도 없이 선수 기량에만 '의존'…이해 못 할 미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