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명대, BITS공유대학 교양교과목 개발연구 선정 등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사진=동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 창의·인성연구소는 지자체 및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대학교육혁신방안 정책연구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양 교과목 개발을 통한 'BITS'(Busan Institute of Technology and Science) 공유대학 교육과정의 질적 차원 확보와 공유대학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정책연구는 공유대학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법 개발, 운영사례 연구 등 총 6가지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는 개소 이래 창의성 및 인성에 관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지금까지 개발된 우수한 교양 교과목을 교내에 개설·운영해 왔다.

◇동아대, RIS 재직자교육 공유오피스 개소식

동아대학교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사업단은 최근 금양 퀀텀센터에서 'RIS 재직자교육 공유오피스-이차전지 업무협력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사업단은 최근 금양 퀀텀센터에서 'RIS 재직자교육 공유오피스-이차전지 업무협력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아대는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부산테크노파크, 지역 대학 등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 이차전지 산업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RIS 재직자교육 공유오피스-이차전지 업무협력실은 동아대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사업단과 부산테크노파크 공동 기획으로 ㈜금양 퀀텀센터 내에 조성됐다.

이 곳은 부산권 이차전지 분야 정부과제 기획 및 공유대학 업무 협의 공간,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내 기관들의 오픈오피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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