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말다툼이 흉기 난동으로' 50대 피의자 검거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2.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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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와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강릉시 회산동의 한 길거리에서 지인 B(52)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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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와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강릉시 회산동의 한 길거리에서 지인 B(52)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점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추적 끝에 같은 날 오전 3시 10분쯤 자택에서 잠든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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